51번째 갈치(텐빈)조황입니다.

8분 모시고 애월항에서 출항~~

풍피고 한마리씩 올라오는게 8시까지는 잘 나왔는데...갑자기 입질뚝... 중간에 어선과 너무가까이 붙어 빼주고...또붙어 빼고 지루한 시간이 이어져 조금일찍 마무리하고 입항했습니다.

텐빈 처음이신분 어려우셨구요..

아래는 저울로 재어보니 딱 850g 나오네요~~^^

중갈치(500g정도)와 대치(1k정도)의 중간정도 되는 사이즈네요~~

8분 조사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아직도 수온이 27~28도...

낮기온도 25도가 훌쩍 넘어가며...

밤에는 선선한....

토요일부터는 기상예보가 않좋습니다.

몇일은 쉬어 가야할거 같아요...

목요일도 예보가 않좋은데...

오늘오후까지 보고 결정합니다.

출항은 해도 조기입항각!!

이번 주말부터 기상악화로 몇일 쉬고 나면 밤에는 쌀쌀할거 같으니 출항계획중이신분들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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